그대로 따라하면 성공하는 1박2일 경주여행

1. 경주세계엑스포공원

경주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공원입니다.

경주타워, 미디어아트, 솔거미술관, 엑스포기념관 등이 모여있으며 연중무휴입니다.

특히 비밀의 정원은 인생사진 찍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요.

엑스포 공원 안쪽에 자리 잡은 솔거 미술관은

신라시대 화가 '솔거'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신라 예술부터 현대의 미술까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약 2km 떨어진 보문정으로 이동합니다.

사계절 언제 와도 색다른 풍경을 자랑합니다.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중식 뷔페 차이백

즉석에서 면을 삶아줘서 불지 않고 짬뽕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계림경주역사 유적지구에 들어서서 첨성대를 향해 걷습니다.

숲을 비추는 조명이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합니다.

걷다 보면 첨성대가 모습을 나타냅니다.

약 1km 도보로 15분 정도 떨어져 있는 동궁과 월지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연꽃단지가 있으니 천천히 즐기세요.

최고의 야경이라 부를 수 있는 동궁과 월지입니다.

그다지 크지 않지만 전체를 둘러보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조명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경험을 하실 거예요.

이곳을 빠져나오면 주차장 주위에 꽃밭이 펼쳐져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경주의 예쁜 야경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월정교입니다.

1300년 전에 만들어진 다리로 몇 년 전 복구작업을 통해 개방되었습니다.

약 60미터가 넘는 다리로 내부는 마치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듯한 느낌을 줍니다.

월정교 야경의 멋짐은 측면에서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화려하고 멋진 건축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