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떠나기 좋은 국내 계절 여행지 총정리 (서귀포시)

서귀포시 1. 송악산 둘레길 초록 카펫을 두른 완만한 송악산과 푸른 바다의 절묘한 조화가 멋진 곳으로 발아래에서 쉼 없이 올라오는 파도소리가 눈과 귀를 깨끗하게 정화해 줍니다. 2. 가파도 청보리밭 5월 초까지 가파도 청보리는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쓰러지지 않아 섬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구경을 선사합니다. 3. 마라도 최남단 마라도 역시 초록물이 오른 5월부터 아름다움이 돋보이는데 해안에는 부딪치는 파도 소리와 하얀 포말이 가득하고 섬 안은 평지와 풀밭이 한없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마라도에서는 배 타기 전 짜장면집을 들르는 것이 통관 의례입니다. 4. 자연휴양림 서귀포 자연휴양림은 해발 750 고지에 위치하는 잘 보존된 훌륭한 숲이자 휴식지로 숲 사이에 휴식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