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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링턴 테리어의 충격적인 비밀들
베들링턴의 기원 베들링턴 테리어는 영국의 견종으로 최대 몸무게 11kg 최대 몸높이 40cm를 가진 중형견입니다. 베들링턴 테리어의 첫 기록은 무려 18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첫 베들링턴 테리어의 이름은 피퍼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하는데 그 기록은 주인의 아기가 굶주린 암컷 돼지한테 공격받자 아기를 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굶주린 돼지들이 어린 아이들의 먹이인 줄 착각하고 먹는 사건이 과거의 우리나라에서도 비일비재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피퍼는 생후 8개월부터 사냥을 시작했고 피퍼가 14살쯤 됐을 때는 눈이 멀고 이가 다 빠질 정도로 노쇠한 상태이지만 수달과 오소리를 사냥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80대 노인분이 뛰어서 10대 애들을 잡을 정도로 노련하고..
2022. 11. 2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