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 모든 것
꼬똥 드 툴레아 처음들어보는 이름인데?
몰티즈와 닮은 이유와 탄생 배경 오늘 주인공은 꼬똥 드 툴레아입니다. 코통 드 튈레 아르라고도 부르는데 저는 짧게 '꼬똥'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굉장히 이국적인 곳에서 수백 년을 갇혀 살아왔고 세계인들에게 공개된 지 사실 얼마 되지 않은 매우 드문 품종이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입양을 생각 중이시거나 꼬똥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계 지도를 보면 아프리카가 어디 있는지 잘 아실 겁니다. 아프리카의 남동부 쪽에 보면 굉장히 큰 섬이 하나 있는데 여기가 마다가스카르라고 부르는 섬나라입니다. 섬이라고는 하지만 대한민국의 6배나 크고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니까 굉장히 큰 나라라는 걸 알 수 있다. 원래 프랑스의 식민지였다가 지금은 독립해서 하나의 국가가 되었는데 전 세계 바닐라 ..
2022. 11. 27.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