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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 모든 것

베들링턴 테리어의 충격적인 비밀들

베들링턴의 기원 베들링턴 테리어는 영국의 견종으로 최대 몸무게 11kg 최대 몸높이 40cm를 가진 중형견입니다. 베들링턴 테리어의 첫 기록은 무려 18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첫 베들링턴 테리어의 이름은 피퍼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하는데 그 기록은 주인의 아기가 굶주린 암컷 돼지한테 공격받자 아기를 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굶주린 돼지들이 어린 아이들의 먹이인 줄 착각하고 먹는 사건이 과거의 우리나라에서도 비일비재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피퍼는 생후 8개월부터 사냥을 시작했고 피퍼가 14살쯤 됐을 때는 눈이 멀고 이가 다 빠질 정도로 노쇠한 상태이지만 수달과 오소리를 사냥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80대 노인분이 뛰어서 10대 애들을 잡을 정도로 노련하고..

2022. 11. 29. 13:00
반려동물에 모든 것

닥스 훈트에 대한 모든 정보

탄생 배경과 역사 1972년 하계 올림픽이 독일 뮌헨에서 열렸습니다. 이 올림픽의 마스코트가 바로 바디라는 이름의 닥스훈트였습니다. 닥스훈트는 이름부터 영어 철자만 봐도 딱 독일에서 왔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예상대로 닥스 훈트는 원산지가 독일입니다. 닥스훈트는 600년 전에 독일에서 탄생했습니다. 닥스훈트라는 이름은 그 자체가 오소리 견이라는 뜻입니다. 오소리같이 생겨서 오소리 견이 아니라 오소리를 사냥하기 위해 개량된 군종이라서 오소리 견이라고 불렀습니다. 오소리 하니까 뭐 엄청 약해 보이는데 실제 오소리는 사이즈가 작은 편도 아니고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로 무장한 무서운 상태입니다. 그런 오소리를 사냥해 왔으니까 엄청난 용기가 내장되어 있는 품종이겠습니다. 그런데 오소리만 사냥한 건 아니었..

2022. 11. 28. 20:35
반려동물에 모든 것

꼬똥 드 툴레아 처음들어보는 이름인데?

몰티즈와 닮은 이유와 탄생 배경 오늘 주인공은 꼬똥 드 툴레아입니다. 코통 드 튈레 아르라고도 부르는데 저는 짧게 '꼬똥'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굉장히 이국적인 곳에서 수백 년을 갇혀 살아왔고 세계인들에게 공개된 지 사실 얼마 되지 않은 매우 드문 품종이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입양을 생각 중이시거나 꼬똥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계 지도를 보면 아프리카가 어디 있는지 잘 아실 겁니다. 아프리카의 남동부 쪽에 보면 굉장히 큰 섬이 하나 있는데 여기가 마다가스카르라고 부르는 섬나라입니다. 섬이라고는 하지만 대한민국의 6배나 크고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니까 굉장히 큰 나라라는 걸 알 수 있다. 원래 프랑스의 식민지였다가 지금은 독립해서 하나의 국가가 되었는데 전 세계 바닐라 ..

2022. 11. 27. 20:42
반려동물에 모든 것

웨스티 말티즈와 비슷한 견종이다?

웨스티의 종류와 탄생 배경 웨스티는 몇 가지 품종들과 동일한 기원을 가진다. 웨스티 테리어, 케언 테리어, 스카이 테리어, 스코티시 테리어, 그리고 댄디 딘몬트 테리어라는 품종들이 있다. 이 다섯 가지 품종들을 모두 영국의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보시다시피 몰티즈랑은 상관이 없다. 어쨌든 옛날에는 귀족이든 농부든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살아갔는데 바로 유해조수들이다. 특히 쥐, 쥐는 곡물을 파먹기도 하지만 다양한 질병들을 옮기는 매개체였다. 그래서 인류는 이런 쥐들을 잡아내기 위해 강아지들을 개량해 왔고 이런 품종들을 테리어라고 부르게 된다. 특히 스코틀랜드에서 열심히 개량을 한 품종들이 바로 이 다섯 가지 품종들이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깊은 근원 어떤 품종으로부터 유래했는지에 대해서는 ..

2022. 11. 26. 11:49
반려동물에 모든 것

잭,파슨 러셀 테리어에 대한 모든 정보

세계 최강 악마견 잭 러설 테리어는 키우기 굉장히 벅찬 품종이고 아무런 지식이 없는 초보 반려인들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 품종이다. 역사를 알아보자면 옛날 잉글랜드에서는 땅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즐겨하던 스포츠가 바로 사냥이었다. 이 시대에는 교회들이 땅을 차지하는 굉장히 큰 주축이었는데 의외인 사실은 교회 사람들도 예외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목사님들이 사냥을 즐겼기 때문이다. 1800년대 중반 잉글랜드 북부에는 존 러셀이라는 목사가 있었는데 이 목사님께서 본인이 사냥하기 편하려고 지금은 멸종된 잉글리시 화이트 테리어와 폭스테리어를 교배시켰다. 털은 밝은 색 계열에 빠르게 달리면서 다리는 짧고 땅을 잘 파는 아이로 품종을 개량시켰다. 왜냐하면 이때는 여우들을 많이 사냥했는데 여우들이 땅굴을 파고 숨으면..

2022. 11. 25. 12:00
반려동물에 모든 것

프렌치 불도그 단두종에 대한 특징

프랑스의 대표적인 단두종 프렌치 불도그는 이름에서 많은 걸 유추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 유래했을 것이고 불도그와 관련이 있을 거라고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아쉽게도 프랑스에서 유래했다는 유추는 틀렸다. 엄밀하게는 불도그 자체가 영국에서 유래됐다. 옛날 1700년대의 잉글랜드에서는 불 베이팅이라는 유혈 스포츠가 유행했었다. 수소를 어딘가에 묶어놓고 강아지랑 대결을 시키는 건데 이때 사용된 견종이 바로 불도그이다. 오늘날에는 야만스럽다고 욕먹고 관에 들어갈 만한 스포츠지만 그땐 그냥 권투나 MMA처럼 팬들을 열광시키는 스포츠였다. 그러다가 1800년대에 들어서면서 드디어 이런 불 베이팅과 같은 유혈 스포츠들이 공식적으로 폐지된다. 할 일을 잃은 불도그들은 레이스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직물 전문가들이 교배를 ..

2022. 11. 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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