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1. 경포호 둘레길
경포해변 바로 옆 드넓은 경포호수를 따라 도는 둘레길은
경포에서 숙박을 정했다면 반드시 걸어보는 필수코스입니다.
호수 남쪽 잘 가꾸어진 소나무 숲은 훌륭한 휴식 장소이며
잔잔한 호수 옆을 걷는 밤산책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2. 선교장
강릉 선교장은 조선시대 사대부의 집으로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전통가옥으로
보존이 잘 되어 당시의 생활상들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으며
선교장 뒤 소나무 숲길도 반드시 걸어 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영월
3. 젊은 달 Y 파크
영월 젊은 달 Y 파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붉은색 금속 파이프를 중심 소재로
11개 구역의 대지 미술 공간으로 재탄생한 영월의 새로운 장소입니다.
랜드마크인 파빌리온이 미술관을 대표하고 있으며
학생들부터 젊은 연인들,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미술관을 찾고 있습니다.
4. 청령포
청령포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특수한 지형을 이용한 조선 단종의 유배지로
배로 강을 건너야 유배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울창하게 우거진 소나무 숲은 청렴포의 상징으로
역사적인 현장에서 누리는 숲 속 힐링은 기분이 색다릅니다.
5. 선암마을
한반도를 닮았다고 해서 유명해진 영월 명소로
점차 인기가 치솟는 한반도 지형은
주차장을 확장해야 할 정도로 유명명소가 되었습니다.
인제
6. 자작나무숲
인제의 3~40년 수령의 인공조림 자작나무 숲이 세월을 더하면서 점점 수려해지고 있습니다.
5월로 접어들면서 연초록 잎들이 숲을 푸르게 물들이면서
가을 단풍이 끝날 때까지 사람들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속초
7. 대포항 바다 향기로
바다향기로는 대포항과 외몽치를 잇는 바다 데크 길로 개통 후 곧바로 인기가 상승하였습니다.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파도 소리를 더 크게 들을 수 있어
바다 향기로를 찾는 발걸음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대포항은 낮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밤 낭만을 즐깁니다.
8. 설악산 울산바위
울산바위는 본격적인 등산코스가 아니라서 큰 준비 없어도 오를 수 있는 명소로
산이 본격적으로 푸르러지는 5월부터는 올라가 볼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면 세상에 없던 웅장한 경치가 펼쳐지는데
정상에서 느끼는 환희는 말로는 다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고성
9. 화진포 해변
화진포는 김일성, 이승만 등의 역사적 인물들의 별장이 세 개나 있는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
먼 거리 빼고는 부족한 점이 한 곳도 없는 곳입니다.
해변 바로 옆 광활한 호수는 바다의 단조로움을 채워주고도 남으며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길도 사방으로 연결되어 있어
이곳이 왜 별장들이 많았는지를 저절로 알게 됩니다.
동해
10. 논골담길과 스카이밸리
묵호항 뒤 논골담길 마을에 눈에 띄는 큰 스카이워크가 생겼습니다.
높이와 길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스카이밸리는 개장과 동시에 유명한 장소가 되었으며
바다에는 해랑전망대를 띄워 볼거리를 두 배로 늘렸습니다.
원래부터 있었던 논골담길 걷는 재미까지 합쳐 이곳의 인기는 계속 상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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