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알고 싶은 국내 여행지 추천 best 13.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나만 알고 싶은 숨은 여행지
아름다운 풍경과 이색적인 여행지
아직은 덜 알려진 숨은 진주 같은 여행지
다 알려드립니다!!

 

1. 경남 산청군 수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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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가지고 있는 사찰 수선사입니다.

 

30년 전부터 주지스님께서 다랭이 논을 사서 직접 정원을 꾸미고 가꿔 왔다고 합니다.

 

 

 

 

2. 경남 함양군 지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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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하나인 지안재입니다.

 

굽이굽이 치는 도로를 오고 가는 차들이 장난감 같이 보이네요.

 

 

 

3. 전남 영광군 천일염전, 풍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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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독전 " 촬영지였던 천일염전입니다.

 

이곳은 풍력발전소 부근에 위치하여 

염전 소금밭과 발전기의 반영이 너무도 조화로운 곳입니다.

 

해지기 1시간 전에 방문하시면 

너무나 아름다운 노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광 풍력발전소를 검색해서 둘러보신 후

근처에 천일염전으로 다시 검색하여 가시면 되겠습니다. 

 

 

 

4. 전남 보성군 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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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과 화순 경계에 있는 대원사입니다.

 

특이하고 정갈한 느낌의 사찰이었습니다.

머리로 두드리는 왕목탁도 있네요.

 

낙태나 유산으로 죽은 아기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기도도량도 있습니다.

빨간 두건을 쓴 이유는 아마도 아이들을 따뜻하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이곳의 특징 중 하나는 티베트 양식의 법당과 

티베트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곳에선 티베트 유물과 달라이라마의 모형을 볼 수 있고

특히 저승체험을 할 수 있는데 직접 오시면 적지 않은 충격과 마음의 동요가 일어난답니다.

 

 

 

 

 

5. 전남 장흥군 선학동 유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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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유채꽃이 화사하게 피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이곳은 가을이면 온 마을이 하얀 메밀밭으로 변신하는 곳입니다.

 

마을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초입에 있는 교회 뒷 길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6. 전남 화순군 남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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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시내 남산공원에 조성된 꽃밭으로 

매년 가을 국화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다양한 가을꽃과 핑크뮬리, 팜파스 등이 활짝 피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곳이 아직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적하게 꽃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7. 충북 옥천군 수생식물학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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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레만호를 닮은 대청호에

유렵풍 성 같은 건물이 이국적인 느낌을 잘 살려주는 곳입니다.

 

이곳에 오면 각종 희귀 식물들과 꽃들 

드넓게 펼쳐진 호수의 광경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호수 주변을 따라 데크가 나 있어 걷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려면 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8. 경기도 연천군 재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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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약 18m에 이르는 폭포는

수심 5m에 이르는 아름다운 포트홀을 만들어

옥빛의 물 웅덩이를 보여줍니다.

 

 

 

 

 

9. 전북 진안군 부귀 메타쉐콰이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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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6km의 메타쉐콰이어 길로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길이였습니다.

 

전주에서 26번 국도를 타고 모래재를 넘어 

올라오면 부귀면 장승에 진입하는데 그곳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중간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10. 강원도 양구군 한반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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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수인 파로호에 만들어진 한반도 모양의 섬입니다.

 

이 섬에 가시면 지역별 조형물과 조각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반도섬에 가기 위해선 호수 위의 데크를 따라 

건너야 하는데 이 풍경이 엄청나게 아름답습니다.

 

멋진 차박하는 데로도 소문이 나고 있어서 캠핑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1. 충북 단양군 이끼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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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이끼가 가득한 이끼터널입니다.

 

이곳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와 가까워 같이 관광하시기 좋습니다.

 

특유의 신비롭고 우중충한 기운이 인상에 많이 남는 곳입니다.

 

 

 

 

 

12. 전남 강진 설록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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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보성녹차밭보다 큰 강진의 설록다원입니다.

 

월출산이 배경이 되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차로 지나다닐 수가 없어 보기 편하고 입장료도 없답니다.

제주 설옥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녹차밭이라고 합니다.

 

 

 

 

 

13. 전남 강진 강진만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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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데크를 따라 갯벌과 갈대밭을 걸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각종 희귀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의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