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꼭 가봐야하는 겨울 여행지

2월에 어디 갈까 고민이시죠? 이번 겨울 동안 직접 갔다 온 여행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축제기간이 12일까지인 여행지도 있어 서둘러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1. 자라섬 씽씽 겨울 축제

수도권에서 가깝게 송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닥은 얼음을 단단하게 얼리는 기술이 적용 돼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축제기간은 2023년 3월 1일까지입니다.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휴장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배를 타고 월미도에서 영종도로 들어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노을 지는 시간에 오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약 10분간 운행해서 영종도에 도착합니다.

월미도에서는 모노레일을 탈 수 있고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월미도에는 놀이기구도 유명한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바이킹과 월미도 대표 놀이기구 디스코 팡팡도 있습니다.

월화원은 1820평 규모의 중국 전통정원입니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곳입니다.

서울에 있는 궁들처럼 이곳도 눈이 덮이면 더 운치 있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사계절 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2월은 아직 춥고 3월까지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고 해 2월 여행지로 뽑았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온실은 열대온실, 지중해온실, 특별전시온실 총 3곳이 있습니다.

특히 특별전시온실에는 이색적인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내부온도는 23도 정도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축제기간은 2월 12일까지입니다. 입장하자마자 겨울왕국 느낌 나는 얼음 성이 있습니다.

빙벽을 보시면서 걸을 수 있으며 조각상들도 많이 있으니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축제 기간은 2월 12일까지입니다. 이용시간은 1시간이고 끝나면 30분 동안 정빙 시간이 있습니다.

시청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목적지가 바로 나옵니다.

입장료는 1000원이며 대여료 없이 그냥 1000원만 내시면 탈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의할 점은 장갑이 없으면 입장 불가입니다.

현장에서 계좌이체로 장갑을 구매하면 가격은 천 원입니다.

스케이트화는 한 사이즈 큰 걸로 대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보자를 위한 영유아 공간도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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