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여행 떠나자

2023년 봄꽃 여행지 추천. 이보다 화려한 봄꽃명소는 없다 !

1. 남천동 벚꽃길 광안리 해변 옆 오래된 남천동 아파트 단지의 벚꽃길이 부산의 봄을 알립니다. 남천동 벚꽃 터널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름난 부산 대표 꽃 명소로 멀리서도 일부러 찾을 정도이며 벚꽃 터널을 나가면 곧바로 광안리 해변으로 연결됩니다. 2. 수영만 벚꽃길 수영강 하구는 센텀시티와 고층 아파트, 요트장, 광안리 해변등이 만나는 곳으로 이국적인 풍경이 돋보이는 산책로 옆 벚나무에 꽃이 피면 수영강변 산책로 분위기는 한층 화사하게 밝아집니다. 꽃길의 길이가 길지는 않지만 직선으로 뻗은 강변 데크길과 분홍색 벚꽃의 조화가 가던 길을 멈추게 할 만큼의 충분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으며 황홀할 정도로 화려한 수영만의 야경과 벚꽃의 조화는 더없이 훌륭합니다. 3. 청사포 벚꽃길 3월 말이면 달맞이 고개에서 송..

2023. 2. 22. 13:17

국내,해외 여행 떠나자

2023년 봄꽃 여행지 이 보다 화려한 봄꽃 명소는 없다.

1. 하동 쌍계사 벚꽃길 구례 섬진강 벚꽃 길이 시작되고 끝나는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가는 옛길과 새길 양쪽으로 수령 높은 벚꽃들이 화려하게 만개하면 감당하기 힘들 만큼 차들이 몰려옵니다. 쌍계사 벚꽃 개화가 예년에 비해 1주일 빨라져 진해 벚꽃과 비슷해지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두 벚꽃 명소 중 어디로 가야 할지 선택의 고민을 하게 됩니다. 두 개의 벚꽃길 중 옛길은 걷기에 좋고 새길은 드라이브에 좋으며 밤 벚꽃 길은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되어 줍니다. 2. 진해 여좌천 벚꽃길 벚꽃 제1 명소로 알려진 진해 벚꽃은 전국 봄 명소 중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벚꽃의 대명사인 일본에서도 부러워하는 최고 봄꽃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진해여고 옆 여좌천 양쪽으로 늘어진 벚꽃터널은 최고 중의 최고로..

2023. 2. 22. 12:04

국내,해외 여행 떠나자

3,4,5월 봄꽃 여행지. 이보다 화려한 봄꽃명소는 없다 !

봄은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지만 봄꽃 여행은 생각보다 제약이 많은데 먼저 매년 당겨지는 개화기 체크와 짧은 절정기에 여행 일정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상 개화기와 절정기 등의 사전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1. 광양 매화마을 매년 우리나라의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곳은 광양 매화마을입니다. 매화는 사군자 중 으뜸으로 꽃의 아름다움과 함께 향기가 매우 진한 하얀 꽃으로 홍쌍리 여사의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마을 전체에서 매화가 만개합니다. 2. 해남 보해 매실농원 1980년쯤에 보해양조가 해남에 조성한 해남 매실농원입니다. 14만 평 들판에 심은 1,5000여 그루의 매화가 일제히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룹니다. 3. 산수유 마을 구례 산수유 마을은 광양 매화마을에 이어 두 번째로 봄..

2023. 2. 22.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