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볼거리가 계속 생겨나는 곳
요즘 입소문 난 제주 여행지를 모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루나폴
요즘 제주의 밤을 환상적으로 만들고 있다는 곳
루나폴 나이트 디지털 테마파크입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달에 소원을 빌었고 소원이 쌓여 무거워진 달이 제주에 떨어졌다는
세계관으로 만들어진 몰힙형 체험 테마파크입니다.
산방산 부근 약 12만 평의 세계최대 규모로
해가 진 밤에만 오픈하여 자정까지 운영되며, 약 10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2. 노을해안로 (남방 돌고래)
드라마 '우영우' 촬영지이자 일몰 명소인
이곳은 남방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포인트입니다.
노을해안로를 따라 영락리방파제에서 신도포구까지 차를 타고 남에서 북으로 올라가다 보면
어렵지 않게 돌고래 무리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오후 3시 정도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3. 송당무끈모루
나무 사이를 지나면 푸른 초원이 가득한 풍경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구좌읍의 새로운 사진 장소입니다.
초원을 걷다가 둘러싼 나무들 사이로
다시 들어가 숲길을 걸을 수 있는데
이 숲길은 인터포레스트(카페)의 고객만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4. 소천지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것 같아 소천지로 불리는 곳입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진 장소로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는 날에는
소천지에 투영된 한라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5. 플로웨이브 (용암카페)
요즘 SNS에서 자주 나오는 제주의 신상 카페입니다.
제주 현무암 사이로 흐르는 용암을 재현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이곳은 해가 질 때 가시면 제일 이쁘답니다.
6. 서울앵무새 제주점
서울 성수동에서 가장 핫한 베이커리 카페가
제주도 서귀포 중문 야크마을에 새로 오픈을 했습니다.
제주의 천연 식재료로 만든 베이커리와 음료
서울앵무새의 시그니처 시나몬롤들이 먹음직합니다.
애견동반도 가능하여 많은 애견인들도 찾아오고 있는 곳입니다.
7. 야크 마을
서울앵무새 제주점 옆 대단지 럭셔리 리조트입니다.
야크 마을은 제주의 자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제주를 지향하는 친환경 숙박시설입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곳으로
숙소의 내외부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숙소는 복층, 독채로 이루어져 있고
자쿠지는 기본이며 프라이빗 풀을 가진 곳도 있습니다.
8. 엠버퓨어힐 호텔 & 리조트
요즘 제주 최고로 핫 한 럭셔리 호텔 & 리조트입니다.
호텔 들어서면 바로 수영장이 보이는 독특한 로비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넓은 부지에 제주 전통 가옥을 재해석한 독채 객실들이
한라산의 풍경, 아름다운 조경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객실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하게 디자인되었고
침실 + 욕실 + 자쿠지로 구성되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숙소입니다.
객실 용품 하나하나가 최고급으로 진열되어 있고
특히 욕실용품은 불가리 어메니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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